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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tune/2012년

Volume 165(March 19) The Seven Key Elections This Year That Will Reshape the Global Economy

P. 40 Opinion

By Geoff Colvin

올해 7개 국가의 선거가 세계 경제의 상태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.

조프 콜빈에 따르면, 올해에 7개 주요 국가에서 대통령선거를 치른다. 일자순으로 러시아와 프랑스, 이집트, 멕시코, 베네주엘라, 미국, 한국이다. 그렇다! 한국이 언급됐기 때문에 나는 이 사설에 관심을 가졌다.

그는 흥미로운 시각을 보여주었다. 7개 국가 중 기존 민주국가는 프랑스와 미국, 멕시코, 한국이다. 이들 네 나라의 선거쟁점은 모두 경제이다. 차이점은 미국과 프랑스가 높은 실업율과 불황에 국민이 불만을 느끼는데 반해 멕시코와 한국은 불평등과 부패가 쟁점이 되고 있다고 한다. 이들 네 나라의 공통적 선거쟁점은 모두 최고지도자에게 불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.

그가 내린 결론에는 별로 주목할만한 내용이 없지만 각국의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나에게는 흥미롭게 느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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