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라톤 고르기아스 김연아 부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 대한 고르기아스적 해석 고르기아스저자플라톤 지음출판사이제이북스 | 2011-12-27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『고르기아스』에서 플라톤은 철학과 정치가 연설술을 가교로 어떻게... 얼마전 을 마침내 끝을 낸 이후 그리스 철학에 관심이 생겼다. 그러던 중 페이스북 친구가 올린 플라톤 시리즈를 보고 마침 도서관에 있던 를 골라왔는데,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린 플라톤의 주장은 논리적으로는 맞을지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이상주의에 불과한 것처럼 보였다.그런데 오늘 피겨세계선수권 여자싱글 경기를 보고 갑자기 오늘 새벽에 읽은 의 한 구절이 생각났다. "따라서 불의를 저지르는 것은 나쁜 것 중에서도 두 번째로 큰 것이네. 불의를 저지르고도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것은 본성상 모든 나쁜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이자 첫 번째 것이네."(고르기아스, 플라톤 .. 더보기 이전 1 다음